대림창고 – 성수동 카페 거리 최고 핫플레이스

건물이 크지만 전용 주차 공간은 없습니다.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처음 가면 커다란 나무 판자만 보여 메인 게이트가 어디인가 두리번거리다 조심스레 문을 열게 됩니다.

다른 문으로 들어가시면 다른 가게가 나옵니다. 잘 보고 들어가셔야해요.

메뉴판에 메뉴가 너무 많아서 한참 들여다 보았어요. 시그니처 커피메뉴도 있어서 메뉴 고민은 좀 되더라구요.

커피외 주류도 많고 카페 왼편으로 들어가면 파스타나 피자같은 음식을 드실수 있는 레스토랑 공간이 있어요.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여러 조형물들을 구경할수 있다는 것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점,  그리고 자리가 넓어 옆테이블이 방해되지 않는것이 장점입니다.

갤러리도 구경하고 커피와 음식도 먹고…거기에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은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난로불이 켜지면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것 같아 겨울에 다시한번 찾아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