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 Driven Development ( 과장광고 주도형 개발 )
최근 IT 분야에서 화재가 되고 있는 Hype Driven Development ( 과장광고 주도형 개발)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새로운 IT 기술의 특징이나 장점을 과도하게 부풀려서 개발자의 노력과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개발 방법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현명한 주식 투자자가 주식 시장에서 벌어 지고 있는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은 것처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도 최근 IT 기술에 대한 과장된 광고들을 냉정하게 받아드려야 합니다.
프로젝트 마감과 시스템 운영 중에 새로운 IT 기술에 대한 과장 광고를 검토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에 대한 낭비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호기심을 제어하고 합리적인 사고와 구성원 간의 협업으로 계획을 가지고 내재화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입니다.
과장광고란?
과장광고란?
A. 말 그대로 상품의 특성이나 편익등을 과도하게 부풀려서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허위광고란??
A. 실존하고 있는물건이나 매체따위를 광고할시 사실적,현실적인 면을 벗어나 부풀려서 알리는것을 말한다.
IT 신기술 어떻게 도입해야 하나?
HDD ( Hype Driven Development : 과장광고 주도형 개발) 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Reddit driven development – 팀이나 개인이 블로거가 쓴 글이나 reddit, hackernews,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 북, GitHub 또는 기타 소셜 미디어에서 핫한 기술 / 아키텍처 / 디자인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 Conference driven development – 사람들이 컨퍼런스나 세미나을 다녀온 후 어떻게 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사람들은 영감을 얻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양날의 칼이 됩니다. 충분한 연구없이 가장 최신의 가장 인기있는 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 / 아키텍처 패러다임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은 지옥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될 수 있습니다.
- Loudest guy driven decisions – 한 사람이 본인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프레임 워크 / 라이브러리 / 기술에 대해 항상 이야기하고 결국 팀에서 사용하기로 결정할 때입니다.
- Gem/lib/plugin driven development – Ruby On Rails 커뮤니티에서 특히 많이 나타나는 경우 입니다. 종종 Gemfile이 너무 길기 때문에 앱을로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것은 레일즈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GEM 으로 해결되어야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때로는 몇 줄의 코드를 작성하여 자체적으로 솔루션을 만들수 있스니다.. 그러나 우리는 단지 libs, 플러그인, GEM 또는 프레임 워크를 추가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
- Stack Overflow driven development – 개발자 들이 Stackoverflow (또는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솔루션을 실제로 이해하지 않고 Copy – Paste 기반으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과장광고 주도형 개발은 어떻게 팀을 스스로 파멸로 이끄는가?
과장광고 주도형 개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쉽게 나쁜 결정으로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나쁜 아키텍처 결정이나 기술 스택 결정은 몇 달 또는 몇 년 후에 팀을 괴롭히게 됩니다 . 최악의 경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국엔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전체를 다시 개발하는 것입니다.
모든 악의 뿌리는 소셜 미디어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검증하기 전에 훨씬 빠르게 확산됩니다. -. 사람들이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 보다 빠릅니다.
References & Related Links
- Hype Driven Development –https://blog.daftcode.pl/hype-driven-development-3469fc2e9b22
- Hype Driven Development (번역:설레발 주도 개발) – https://lazygyu.net/blog/hype_driven_development
